불스원이 본격 나들이철을 맞아 탑승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동차 실내 공기관리 캠페인을 교통안전공단과 펼친다. 또한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 캠페인도 펼친다.
29일 불스원에 따르면 실내 공기관리 캠페인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자동차 내 각종 오염물질이 탑승자 호흡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교통안전공단 전국 자동차 검사소에서 진행되며, 검사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제균 서비스와 악취 제거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불스원 실내 공기관리 제품 폴라패밀리 탈취 훈증캔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미세한 연기에 포함된 휘발성 항균 성분이 실내 구석에 존재하는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99.9%)하는 연막형 상품이다.
카시트 회사 맥시코시와 진행하는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은 체험단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단은 총 30명으로 구성되며, 1기의 경우 5월부터 6월말까지 2달간 안전 캠페인에 동참할 계획이다. 불스원은 폴라패밀리 탈취 훈증캔, 폴라패밀리 방향제, 프리미엄 필터 등을 지원한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5월을 맞아 준비됐다"며 "자동차 실내의 경우 쉽게 오염돼 관리가 중요한데, 이번 캐메인을 통해 불스원 제품을 체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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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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