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MBC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출연중인 배우 정유미의 극 중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밝고 솔직한 성격의 서윤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누구나 응용하기 쉬운 캐주얼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4월25일 방영된 26회 방송에서는 도트무늬의 트렌치 재킷에 포인트가 되는 바이올렛 컬러 미니 숄더 퀼팅백을 착용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선보인 바이올렛 퀼팅백은 리즘뉴욕의 노리타 크로스바디로 모던한 디자인의 앙증맞은 사이즈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생활방수 기능과, 넓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유미 백 어디꺼지?”, “작은 사이즈의 바이올렛 컬러가 너무 예쁘다”, “정유미 스타일 따라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출처: MBC드라마 ‘엄마의 정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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