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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이현욱 ‘사랑만 할래’ 전격 캐스팅됐다.
4월29일 이현욱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현욱이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극본 최윤정, 연출 안길호)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사랑만 할래’는 혈육과 입양, 부유와 가난, 연상연하 편견을 이겨낼 상큼발랄 여섯 남녀의 로맨스와 그들을 둘러싼 어른들의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극중 이현욱은 할아버지부터 3대째 의사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부잣집 아들 최유빈 역을 맡았다. 훈훈한 회모와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만 할래’ 제작진 측은 “이현욱은 400: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만큼 연기 내공이 돋보이는 신인배우다. 괄목할만한 기대주로 이현욱에 대한 믿음이 크다. 이번 드라마에서 멋지게 해주리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사랑만 할래’를 통해 엄친아 캐릭터 역할로 안방극장 눈도장을 찍을 이현욱은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에서 배우 류승룡과 맞대결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 접수 역시 예고하고 있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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