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조연우가 캐나다 오로라 빌리지를 찾았다.
조연우는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오로라를 보기 위해 오로라 명소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찾았다. 오로라 빌리지의 가이드로 일을 하다 일본인 단체 관광객을 만난 그는 핸섬한 외모와 친절한 미소로 일본 여성들의 마음을 단박에 훔친 것. 조연우의 매력에 푹 빠진 관광객들은 관광은 뒷전, 조연우를 따라다니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을 정도였다고.
또한 조연우를 유독 좋아한 한 일본인 여성 관광객은 일정에도 없던 설피체험에 참여해 조연우를 따라다니는가 하면, 산더미 같이 쌓인 일에 신경이 쏠린 조연우 뒤에서 호시탐탐 그를 바라보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게다가 늦은 밤에 조연우를 찾아온 일본인 여성 관광객이 눈물까지 글썽이는 사연까지 발생했다.
한편 오로라 빌리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조연우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은 오는 4월30일(수) 밤 10시 KBS 1TV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를 통해 공개된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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