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술자리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크림?!

입력 2014-05-12 09:40   수정 2014-05-12 09:40


[뷰티팀] 잦은 술자리는 직장인들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와 같다. 대학생들은 또 어떠한가. 동아리, 학과,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쯤은 가지게 된다.

직장 업무나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고민 상담을 위해 찾게 되는 술은 많은 이들에게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된다. 

특히 요즘같이 선선한 날씨에는 치킨과 맥주 즉 치맥과 함께 야경을 즐기는 것이 대세다. 한강에 돗자리를 펴고 지인들과 수다를 떨며 먹는 치맥은 꿀맛이 아닐 수 없다. 이렇듯 술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 중 하나다.


술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는 것은 일찍이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심장병을 예방한다. 더불어 식욕을 돋우는 기능도 있어 애피타이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적당히 먹었을 때의 이야기다. 무엇이든지 과하면 독이 된다. 술을 가볍게 마시는 것에 대한 기준은 소주의 경우 두 잔, 와인의 경우 한 잔, 맥주의 경우 한 캔 정도의 양을 이른다. 하루 기준으로 마시는 술이 이를 초과한다면 간의 해독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 뿐만이 아니다. 알코올은 몸 안에 들어와 몸속의 수분을 대량 흡수한다. 그래서 과음을 하고 난 이후에는 목이 심하게 마른 것이다. 이러한 수분 부족은 주름, 기미, 잡티를 생성하는 등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술자리가 계속되고 있다면 기미,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 클라우드나인을 주목하자. 기미잡는 크림, 구름 크림이라는 별칭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클라우드나인은 약국에서 판매되는 인증된 화장품이다.

연령대별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12시간 피부 밝기 유지, 일시적 피부 밝기 개선, 자외선에 의한 붉은 기 완화가 입증된 클라우드나인에는 알로에, 눈연꽃, 마돈나 백합, 백삼, 데이지, 어성초, 백연꽃, 에델바이스, 프리지어 추출물의 자연 유래 성분이 들어가 있어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한다.

기미와 잡티를 만드는 원인 멜라닌은 매일 매일 우리 피부에 생성되고 있다. 술자리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외부 환경에 의해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더욱 아름답게 즐기고 싶다면 피부 케어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사진제공: 클라우드나인, 영화 ‘헌팅 파티’ 스틸컷)

(모델/전지연, 헤어/라뷰티코아 도산점 다솜 디자이너, 메이크업/라뷰티코아 도산점 안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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