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소유 “과거 전현무가 번호 따갔다” 폭로전 ‘웃음만발’

입력 2014-05-01 14:12   수정 2014-05-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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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라디오스타’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방송인 전현무 과거를 폭로했다.

4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유가 출연해 전현무가 과거 개인적으로 연락 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전현무가 고기를 사준다고 문자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씨스타 데뷔 초 멤버들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면서 “당시 소속사로부터 휴대전화를 받은 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전화번호를 받아간 후 고기 사 준다고 연락 왔다”고 전해 전현무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씨스타 멤버들이나 걸그룹 멤버들에게 사심을 갖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폭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소유 전현무 과거 폭로 할 만 하네” “‘라디오스타’ 소유 과거 전현무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게도 그랬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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