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주연, 촬영대기 중에도 대본 앓이 ‘완전 집중’

입력 2014-05-01 21:45  


[김예나 기자] ‘개과천선’ 주연 대본 앓이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5월1일 주연 소속사 측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주연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대기 중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날 촬영된 내용은 극중 주연 결혼식 이야기로 첫 방송에서 공개됐다.

앞서 주연은 ‘개과천선’ 제작발표회에서 “연기 스트레스로 살이 4kg나 빠졌다”면서 “연기로 인정 받고 싶고, 열심히 하겠다”며 연기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극중 이지윤(박민영) 친구 이미리 역을 맡은 주연은 발랄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석주(김명민)과 얽힌 특별한 인연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

한편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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