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촬영 현장에 도트 패턴의 트레이닝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블랙&화이트 상,하의에 옐로우컬러 이너로 포인트를 주어 깜찍 발랄한 신소율표 트레이닝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귀여움의 정점을 찍는 블랙 리본 머리띠를 매치해 우유 빛깔의 피부 톤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인상적인 것은 바지가 아닌 치마 스타일의 트레이닝룩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는 점이다. 신소율 특유의 밝고 쾌활한 이미지와 도트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나보다 언니 맞아? 완전 귀여워”, “아무나 소화 못하는 땡땡이 룩인데! 너무 귀엽다”, “나도 저거 하나 사야 할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5월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필름마케팅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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