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미스터츄’ 댄스 실력 ‘걸그룹 뺨치네’

입력 2014-05-02 14:01  


[최미선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눈에 띄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5월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최진실의 두 자녀 최환희 군과 최준희 양, 그리고 어머니 송옥숙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특히 올해 12살인 최준희 양은 깜찍한 외모에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과후에는 댄스학원을 찾아가 아이돌의 춤을 배우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최준희 양은 에이핑크의 신곡 ‘미스터츄’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춤을 췄다. 춤이 가장 재밌고 쉽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웃음 지었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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