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측이 배우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출연 여부 공식 입장을 전했다.
5월2일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극본 서현주, 연출 신현창 정지인) 제작진 측은 공식 보도문을 통해 “현재 전양자 관련 내용 사실 관계 파악 중이다”라며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출연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달 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회장의 횡령 배임 등 연루된 혐의로 전양자를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전양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잘못한 게 없다. 어떤 이유에서 수사 관련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곧 촬영장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 측은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하차 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하차하게 되나” “전양자 ‘빛나는 로맨스’ 갑자기 무슨일이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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