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가수 휘성이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으로 컴백한다.
5월2일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12일 휘성이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휘성의 앨범은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7개월만의 신보로, 타이틀곡 ‘나이트 엔드 데이(Night and Day)’를 포함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휘성은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 작곡뿐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전 곡의 작사를 맡았다. 또한 휘성의 히트곡 ‘위드 미(with me)’ ‘불치병’을 작곡한 김도훈을 비롯, 이상호·미친감성·KZ·문지영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휘성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빨리 듣고 싶다”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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