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어때’ 브로닌, 거침 없는 19금 발언…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4-05-02 15:54  


[연예팀] 방송인 브로닌이 ‘오늘 밤 어때’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5월3일 방송될 트렌디 채널 ‘오늘 밤 어때’ 13회에서는 브로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로닌은 국어사전에는 있지만 한국사람들이 쉽게 말 못하는 19금 단어들을 거침없이 말해 현장을 마비시켰다.

이날 녹화장에서 브로닌의 화끈한 입담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말은 잇지 못했고, 안영미는 “저는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것 같다”면서 “먼저 퇴근하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오늘 밤 어때’ 브로닌 활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로닌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브로닌 원래 솔직한데 여기서는 더 했나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오늘 밤 어때’ 13회에서는 외국인 남자친구에게 매너 없다며 잠자리를 거절당한 여자의 사연, 자동차를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 등을 다룬다. (사진제공: 현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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