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조인성 공효진 주연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5월2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진 측은 제작진과 주연배우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등이 모두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대본 연습 현장에서 조인성은 제작진들은 물론 모든 출연진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는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공효진 역시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완벽한 외모와 입담까지 갖춘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은 시크녀지만 속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첫 호흡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캐스팅 정말 최고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벌써부터 기대감 진짜 높아진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유쾌한 재미와 감동이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쉘위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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