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한우 갈비탕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5월2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의 코너 ‘밥상원정대’에서는 4천원 가격으로 한우 갈비탕을 제공하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갈비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갈비탕 맛집은 평일 점심 시간대에 하루 300그릇을 한정으로만 판매했다. 이 때문에 한우 갈비탕을 맛보기 위해 점심시간 시작 전부터 이미 손님들이 줄을 서며 기다렸다.
한우 갈비탕 맛집의 비결은 갈비 맛에 있었다. 삶은 갈비에 배, 후추, 양파, 간장 등을 넣고 갈비찜을 조리한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갈비를 이용한 갈비탕도 보통 갈비탕이 아닐 터. 한우 각 부위의 뼈와 고기를 넣고 육수를 낸 후 푹 끓이면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갈비탕이 완성된다. 특히 한우 갈비탕은 각종 한약재를 넣고 전통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고아내기 때문에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생생정보통’ 한우 갈비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한우 갈비탕 국물 정말 맛보고 싶어요” “‘생생정보통’ 갈비탕 12시간 국물 고아내다니 정말 정성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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