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박중훈에 “이래서 ‘박중훈쇼’ 안 됐구나”

입력 2014-05-03 12:05  


[연예팀] ‘사남일녀’ 이하늬가 박중훈에게 뼈아픈 한마디를 던졌다.

5월2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박중훈이 충남 서천 장구리의 가상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관절이 불편하다는 엄마에게 “체중을 줄이셔야 하니 음식을 짜게 드시지 말라”고 충고했다.

이에 서장훈은 “심심하게 드셔야지”라고 거들었고 박중훈은 “심심한 거보다 즐거운 게 좋아”라며 맞장구 쳤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하늬는 난감한 듯 “너무 썰렁하다. ‘박중훈 쇼’가 이래서 안 됐구나”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진짜 빵 터졌네” “사남일녀 이하늬 돌직구 대박이다” “사남일녀 이하늬 진짜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남일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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