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고향인 부산에 방문했다.
5월2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육중완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의 부모님은 막내아들인 육중완을 보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그는 부모님께 등산복을 선물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육중완은 요즘 과자점이 잘 안 맞는다며 어머니에게 과자점을 부탁했고 어머니는 “어떻게 잊어버리지도 않느냐”며 “당첨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야 돼”라고 충고했다.
아버지는 “엄마 1등 되면 나하고 이혼하자고 할 거야”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육중완 화기애애하니 보기 좋네요” “나혼자산다 육중완 진정한 훈남” “나혼자산다 육중완, 부모님과 좋아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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