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물놀이에 빠졌다.
5월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아 아들 집을 방문한 할아버지와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나 한껏 들뜬 사랑이는 그야말로 애교 폭발.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껌 딱지 마냥 붙어서 방실방실 ‘꽃미소’를 지어 보이고, 할아버지 얼굴을 쓰다듬는 등 애교 종합세트를 선사하며 할아버지를 ‘추블리 늪’에 빠뜨렸다.
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까르르 웃음보를 터트려 보는 이들을 모두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물놀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놀이 정말 사랑스럽네” “추사랑 물놀이 안 추웠을까요?” “추사랑 물놀이 진짜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