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현재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여의찮다.
5월3일 황금연휴 첫날, 주말과 어린이날(5일), 석가탄신일(6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등 명절 연휴를 방불케 하는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것.
오전 8시 부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 나들목부터 차량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어났으며, 돌아오는 서울방향은 5일과 6일에 집중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6시간 30분 걸린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교통상황 서울 부산 6시간 30분이라니 대박이네” “서울 부산 6시간 30분? 고속도로 교통상황 난감하네” “아, 내일 지방 가려고 했는데. 서울 부산 6시간 30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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