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5/76f84d5a6ac0ecb4d4fa244597f51c41.jpg)
[라이프팀] 고속도로 정체 현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월4일 한국도로공사 측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차량의 예상 소요 시간을 5시간 20분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서울 강릉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부산방향 죽전-신갈분기점 6키로미터 구간과 기흥-남사 19키로미터 구간, 천안-천안분기점 6키로미터 구간, 대전터널-비룡분기점 3키로미터 구간, 도동분기점 부근 등에 차량이 몰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측에 따르면 “황금연휴 이틀째인 오늘(4일) 39만 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 된다”면서 “오후부터는 상행선에서도 정체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고속도로 정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속도로 정체 점점 심해지네” “고속도로 정체 어쩔 수 없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