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 첫등장…국민 귀염둥이 ‘등극’

입력 2014-05-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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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김정태 아들 김지후 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월4일 첫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정태 김지후 부자가 첫 출연해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태가 아들 유치원에 찾아가서 지후의 모습을 지켜봤다. 특히 집이 부산이기에 일할 때는 아들과 떨어져 지낼 때가 많은 김정태는 아들과 함께하는 48시간 내내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정태 아들 지후는 빵을 먹고 볼일을 보고 텔레비전을 보며 춤도 추는 등 쉴 틈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후가 유치원에서 공부 시간에 딴청을 피우며 하품을 하자 김정태는 “어떻게 하는 짓이 아빠랑 똑같냐”면서 “아빠가 고등학교 때 3년 동안 해온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김정태 김지후 부자 첫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김정태 김지후, 야꿍이 정말 귀여워” “‘슈퍼맨’ 김정태 김지후 앞으로 기대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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