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유나의 거리’ 배우 이희준이 아역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5월5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제작진 측은 이희준과 아역 배우들이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해당 사진 속 이희준과 아역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희준은 아역 배우들의 눈높이를 따라 자세를 낮추는 배려있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촬영하는 동안 항상 아역 배우들을 먼저 챙기는 매너를 보여 주위 사람들을 훈훈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한편 훈훈함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5월1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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