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조동혁이 일본에서 직접 목격한 ‘모세의 기적’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5월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멤버들이 처음 소방업무를 시작했던 부산 해운대 센텀 119 구조센터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조동혁은 최근 일본 여행 당시 자신이 직접 목격한 ‘일본 모세의 기적’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 속에는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구급차와 소방차들의 이동을 위해 길을 비켜주는 것은 물론 제자리에 그대로 정지한 채 대기하고 있는 일본 차량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동혁은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 발생했다. 터널에 차가 꽉 차 있었다. 전 차량이 길을 비켜준 것은 물론, 가던 길을 멈추고 확실히 정지하더라”며 당시 모습을 회상했으며, 장동혁은 “그런 것은 진짜 배워야한다”며 맞장구를 쳤다.
일본 모세의 기적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일본판 모세의 기적 배울 건 배우자” “일본판 모세의 기적 몇몇 분들 보고 좀 느끼시길” “일본판 모세의 기적 우리도 하루빨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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