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5월8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진세연은 인천의 병원에서 진행된 야외촬영 에서 다가올 여름철 야외촬영에 고생할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소망화장품의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곱게 포장된 썬크림과 핸드크림을 들고 밝게 웃고 있으며 극 중 마취과 의사답게 의사 가운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지난 2013년 1월 고객의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인 노력하는 코스메틱브랜드 소망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다나한’ ‘RGII’ 등 소망화장품 전속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에 있다.
이어 진세연은 소속사를 통해 “다가올 여름철 피부관리에 소홀한 스태프들을 생각해 바빠지기 전에 미리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모두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며 선물증정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의대생 송재희와 남한 여의사 한승희로 1인 2역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한편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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