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해피투게더’ 정상 방송 소식이 전해졌다.
5월8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제작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네 남자가 뭉쳤다”면서 글로벌 드림 특집 편을 예고했다.
이날 세월호 참사 사고 이후 4주 만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 한국사랑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며, 코너 ‘야간매점’에서는 각양각색 퓨전 요리가 총출동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 정상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드디어 방송 하는구나” “‘해피투게더’ 글로벌 특집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