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기가 무서운 발 냄새, 없애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입력 2014-06-17 14:33   수정 2014-06-17 14:33


[최광제 기자] 가까이 하려고 해도 도저히 가까이 할 수 없는 땀 냄새.

맨발에 구두나 샌들, 로퍼 등을 신고 다니는 여름철에는 발 냄새 고민이 더욱 크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냄새로 인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요즘은 발 냄새를 비롯해 각종 입 냄새, 땀 냄새 등의 체취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을 하나의 에티켓으로 생각하는 추세다. 에티켓을 지키는 지성인이 되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우리의 발은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 등 틈이 많아 땀이 나기 시작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발에 땀이 차면서 냄새가 고약해지기 십상이다.

발 냄새를 없애거나 예방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발을 자주 씻고 건조하게 말려야 한다. 비누로 깨끗하게 발을 씻고 나서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발의 땀이 많고 냄새가 심한 편이라면 시원한 소재의 양말을 신도록 하고 실내에선 뚫린 형태의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통풍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발에 땀이 고이기 어렵기에 발 냄새 예방에 효과적이다.

발 냄새 제거용 스프레이를 휴대하고 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약국 화장품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데이셀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클린을 들 수 있다.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향으로 발 냄새를 덮는 기존 풋 데오드란트 제품군과는 달리 땀 억제 성분을 함유, 효과적으로 땀을 억제하며 발 냄새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서는 제품이다. 특히 의약외품 허가와 함께 항균 테스트, 무좀균 제거 테스트 등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만큼 더욱 눈길을 모은다.

데이셀 스마트클린은 파우더 스프레이 제형이기에 맨발뿐만 아니라 양말, 신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균 번식이 심한 신발 속까지 항균효과를 부여하고 청결함을 유지시켜 주며 지치고 피로한 발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해줘서다. 덕분에 스마트클린은 출시와 함께 발 냄새로 고생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데이셀)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 ‘10대도 아닌데?’ 울긋불긋 성인 여드름, 확실히 잡자!
▶ 2014 ‘다이어트 코드’, 체지방률을 낮춰라!
▶ 아기를 위한 화장품, 잘못 선택하면 ‘치명적’
▶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 사실일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