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애틋한 삼각관계가 고조되면서 드라마에 등장한 별 모양 목걸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6회 방송분에서는 강지운(김지석)이 윤수완(구혜선)에게 별 모양 목걸이를 선물했는데 방송 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별 모양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의 제품으로 별 모양 안에 크기가 다른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눈길을 끈다. 심플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 가능,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첫사랑 박동주(이상윤)에게 돌아가기를 결심한 윤수완은 연인 강지운에게 목걸이를 돌려주며 이별을 고했고 돌려받은 목걸이를 보며 윤수완을 잊지 못하는 강지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앞으로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엔젤 아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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