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중독’ 중국 대규모 컴백 쇼를 개최한다.
5월9일 엑소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 ‘중독’ 컴백 한 엑소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대규모 컴백 쇼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달 11일 열리는 이번 엑소 대규모 컴백 쇼 ‘엑소 더 세컨드 미니 앨범 컴백 쇼’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고,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들로 채워질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엑소 컴백 쇼는 중국 동방위성TV 특집 프로그램으로 추후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엑소의 중국 내 큰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앞서 진행된 사전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약 1만 명의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백 엑소 ‘중독’ 중국 컴백 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쇼 중국에서도 인기 많구나” “컴백 엑소 활동 많이 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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