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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우영-박세영 부부가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5월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한 두 사람이 남궁민-홍진영 커플과의 게임으로 얻은 ‘사인 CD 50장 팔기’ 미션을 앞두고 막막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가받지 않은 물건을 팔기보다 물물교환으로 대신하기로 한 우영-박세영 커플은 유창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사람들에게 영어로 설명했다. 박세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낯선 외국이라 정말 당황했다”며 “우영이 믿음직스러웠다”고 전했다.
호텔에 도착해 방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싱가포르의 야경을 보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폭우와 천둥번개로 인해 타기로 했던 관람차가 운행을 멈춰 아쉬워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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