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에디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콘서트 매진 소식을 전했다.
5월12일 에디킴 소속사 측은 “에디킴 첫 단독콘서트 ‘투 이어즈 아파트’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혔다.
신인가수로써는 이례적으로 데뷔 한 달 여 만에 개최하는 첫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이뤄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디킴은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의 수록곡들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디킴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서트 구성으로 팬들 앞에 설 것임을 알려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4월 ‘너 사용법’을 발매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적, 대중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에디킴은 차트 역주행을 하는 등 가장 주목받는 신인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이달 23일 서울 홍익대 인근 V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투 이어즈 아파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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