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나야, 임시완 짝사랑 열연…오늘(12일) 본격 첫 등장

입력 2014-05-12 21:57  


[김예나 기자] ‘트라이앵글’ 배우 나야 본격 등장을 알렸다.

5월12일 나야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3회에 첫 등장하는 나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나야는 긴장 가득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대본을 분석하는가 하면 설레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극중 국내 최고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은 나야는 윤양하(임시완)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내고 그를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나야는 “처음이라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면서 “좋은 작품에 합류한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야의 첫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3회는 오늘(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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