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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룸메이트’ 개그맨 조세호 영어 실력이 화제다.
5월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찬열 신성우 등이 이사 떡을 들고 주한 멕시코 대사관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학파 출신 서강준이 기대했던 영어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때 조세호가 영어로 “떡을 좀 가져왔다. 옆집에 이사 왔을 때 하는 한국 인사법이다. 문 좀 열어 달라. 떡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다. 준비한 작은 선물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거침없는 영어 실력에 다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세호는 ‘룸메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일본에 살아서 일본어를 조금 한다. 당시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룸메이트’ 조세호 영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반전 영어 회화 실력 놀랐다” “‘룸메이트’ 조세호 급 호감 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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