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5집 ‘1998’ 발매, 데뷔 시절 감성 담았다 ‘기대’

입력 2014-05-13 18:20  


[최미선 기자] 포맨이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했다.

5월13일 정오 포맨의 정규 5집 ‘1998’ 앨범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바이브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으로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 총 3곡이다.

포맨의 신용재는 같은 날 자신의 트의터에 “4men-‘1998’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1998년은 포맨의 데뷔 해를 의미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그때의 감성을 노래하기 위해 앨범 곳곳에 1990년대의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정규 5집 ‘1998’에는 타이틀곡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를 비롯해 포맨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강조된 곡부터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까지 총 10곡의 음악이 담겼다. (사진출처: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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