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5/9efa02ea08f2b36c1c48aadab1610226.jpg)
[최미선 기자] 합참설계도 외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 검찰단이 조사에 착수했다.
5월14일 YTN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담은 EMP방호시설이 담긴 합참설계도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업체대표 A씨를 소환조사해 이 설계도가 군기밀급 자료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합참설계도 유출 논란과 관련 검찰은 A씨가 보유하고 있는 설계도가 군기밀급 자료에 해당한다면 정식수사로 전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 2012년 합참설계도 유출 의혹이 불거지자 관련 설계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