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기존의 이미지와 또 다른 거친 남자의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5월13일 방송 된 6회에서 최다니엘은 부드러운 면모와 광기 어린 모습으로 분노하는 섬뜩한 연기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이목을 집중 시켰다.
시청자들이 강동석이란 인물에게 공감하고 몰입 할 수 있도록 밀당을 하듯 강약을 조절한 그의 연기는 섬세했다. 특히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어필했던 그동안의 이미지와 달리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은 최다니엘이란 배우가 탄탄한 내공을 가진 연기파 배우라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시켜주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방송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키스를 나누게 된 지혁(강지환)과 미라 (이다희)의 모습과 함께 미라의 집을 찾은 동석(최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져 본격적인 3각 관계의 서막을 예고했다. (사진출처: KBS ‘빅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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