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천이슬과 디자이너 김재웅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5월14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평소 셀피 마니아로 알려진 천이슬 김재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셀피란 스마트폰이나 웹 카메라 등으로 자신의 얼굴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올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해당 사진 속 천이슬은 토끼 같은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으며 김재웅은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셰어하우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수호PD는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3월 중순 입주해 두 달 가까이 어울려 살다 보니 무척 친밀해졌다”면서 “이들의 다양한 취미 중 하나는 셀피다. ‘셰어하우스’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런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셰어하우스’ 천이슬 김재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김재웅 다정해보이네” “천이슬 김재웅 셀피 마니아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진솔하고 솔직하게 식구가 돼가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올리브TV ‘셰어하우스’ 3화 ‘새로운 시작, 그 앞에 서다’는 오늘(1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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