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미강유, 피부 보습 탁월 ‘오늘부터 한 번 써봐?’

입력 2014-05-14 19:59  


[연예팀] ‘생생정보통’ 미강유 효능이 화제다.

5월1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제대로 알고 먹자, 기름’이라는 주제로 각종 기름의 효능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기름은 올리브유, 들기름, 미강유 세 가지였다.

먼저 올리브유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올리브에 있는 올레산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면서 “하루에 한두 큰 술 먹는 게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친 당근과 토마토, 올리브유 한 큰 술을 믹서에 갈아 마시는 올리브유 해독 주스 레시피도 공개됐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들기름이었다. 들기름 역시 전문가들은 “들기름 내 오메가3의 비율이 60% 이상 함유하고 있어 혈관 내 독소와 노페물을 제거하는 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보습 효과가 좋은 미강유였다. 미강유란 현미 도정 과정에서 나오는 쌀겨의 기름으로, 한 주부는 “아이에게 미강유로 만든 비누를 사용한다”며 미강유가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강유로 비누를 만들면 비누가 순해지고, 미강유 유분기가 피부에 남아 보습에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허나 피부 타입과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주의를 필요로 했다.

‘생생정보통’ 미강유 효능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미강유 생소했는데 몸에 좋은 것 같으니깐 찾아 봐야겠다” “‘생생정보통’ 미강유 비누 한 번 써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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