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2PM 준케이 ‘러브 앤 헤이트’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5월15일 준케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달 14일 발매된 준케이 일본 첫 솔로앨범 ‘러브 앤 헤이트’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준케이 일본 솔로 미니 앨범 ‘러브 앤 헤이트’는 준케이가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음으로써 준케이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특히 준케이와 일본 정상급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곡들이 눈길을 끌었다. 수록곡 ‘노 뮤직 노 라이프’는 일본 알앤비 가수 AI가 피처링에 참여해 호흡을 맞췄으며, 일본 힙합계 가수 SIMON과 세계적 피아니스트 LANG LANG 역시 함께 작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케이는 “솔로 앨범이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일본 도시 10회 솔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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