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예지원과 김보성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5월19일 방송될 MBC ‘여행남녀’에서 김보성은 이탈리아 전통 음식부터 이색 음식까지 즐기는 식도락 여행을 경험했고, 예지원은 현지들과 소통하며 이탈리아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대한민국에 의리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김보성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3대 피자 맛집 정복에 나섰다. 한편 예지원은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겠다는 각오로 나폴리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겪는 타임머신 여행을 즐겼다.
‘맛방’과 ‘멋방’이 모두 펼쳐지는 아름다운 나라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여행남녀’는 4부작으로 구성됐으며 19일 오후 6시2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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