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택시’ 방송인 공서영과 최희가 불꽃 튀는 토크를 펼친다.
5월15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공서영과 최희가 출연해 은근한 신경전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야구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에게 “서로 라이벌 의식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공서영은 “솔직히 라이벌 의식이 안 없어진다. 서로 질투만 하면 힘들텐데, 라이벌 의식이 서로 발전하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답했다. 최희 역시 “여자다 보니 의상에서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있다”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구공 랜덤 토크쇼를 펼칠 예정이다. 주머니 안에 있는 야구공을 골라 씌어있는 주제로 상대방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 두 사람의 솔직한 돌직구 평가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공서영 최희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토크는 오늘(15일) 오후 7시50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