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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제시엔코가 올해로 론칭 16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시앤코의 대표 브랜드인 제시뉴욕과 알렉시스앤 전국 110여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당일 구매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21만원 상당의 트레이닝복 상하의 세트(상의:의:118,000원, 하의: 98,000원)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트레이닝복은 2014년 스포츠의 해를 맞아 ‘럭셔리 스포티즘’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된 상품이다.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화이트, 그레이 색상으로 구성되었다. 금박과 은박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외에도 영컨템포러리 편집샵 알렉시스앤 청담점 오픈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알렉시스앤에서 첫 선을 보인 브리짓 바르도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브리짓 바르도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할인된 가격 98,000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핀코, 에센셜 브랜드는 전 제품 20%, 그 외 브랜드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알렉시스앤은 20~30대의 트렌디한 여성을 겨냥하여 론칭한 브랜드로 ‘프랑스’의 브리짓 바르도, 베레니스 ‘이탈리아’의 핀코, ‘벨기에’의 에센셜과 함께 총 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핀코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엔코의 전희준 대표는 “지난 16년간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 온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제시앤코의 강점인 유니크 콘셉 도출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제안으로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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