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5월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상화는 MC 박미선으로부터 “부담감을 느낄 때 남자친구가 도움이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상화는 말없이 허벅지를 만지작거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이내 “남자친구와는 중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다”라고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한일 친선 경기 참석했을 때 아이스하키 선수인 남자친구가 날 봤다더라. 난 그 때 남자친구를 제대로 못봤다”며 “대학교 넘어가서 만났는데 남자친구가 그 때 이야기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화는 “그 날 이후 연락하고 지내다 사귀게 됐다. 사귄지 4년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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