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 “인간 정우성에 매력 느껴”

입력 2014-05-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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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정우성이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16일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 및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정우성 여자친구로 밝혀진 30대 일반인 여성은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정우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배우 정우성이 아닌 인간 정우성의 매력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 역시 이런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해당 여성에게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정우성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에 있으며 추후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우성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 축하할 일이네” “정우성 30대 일반인 여성 인간적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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