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5월16일 정우성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금일 보도된 정우성씨 열애설 관련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영화 촬영에 열심히 매진하고 있는 만큼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여러 영화 및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우성이 미모의 30대 일반인 여성과 수개 월 째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정우성은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또 다른 영화 ‘마담뺑덕’(감독 임필성) 촬영에 한창이다.
정우성 열애설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성 연애 안 하는구나 다행이다” “정우성 영화 촬영 때문에 바쁠텐데 열애설이라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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