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닥터 이방인’ 배우 박해진이 술에 취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월19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연출 진혁, 극본 김주 박진우) 제작진 측은 극 중 한재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재준은 고급 바에서 술에 잔뜩 취해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소 한재준은 한국 최고 엘리트 흉부외과의답게 냉철하면서도 젠틀한 남자의 모습을 보인만큼 그의 만취한 모습이 많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한재준은 명우대학교 흉부외과 과장에 오르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만취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박해진, 술에 취해도 섹시하구나”, “‘닥터 이방인’ 솔직히 박해진 때문에 본다”, “‘닥터 이방인’ 박해진, 왜 술에 취한거야”, “박해진, 술잔으로 성을 쌓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디컬 첩보 멜로라는 독특한 장르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WM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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