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트로트의 연인’ 환상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됐다.
5월19일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제작진 측에 따르면 “‘트로트의 연인’에 배우 지현우, 신성록, 이세영 그리고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최종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극중 지현우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이지만 안하무인 까칠한 장준현 역에, 젊은 기획사 사장이자 옴므파탈 조근우 역에는 신성록이 캐스팅됐다.
여기에 아버지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알바 인생을 살고 있는 실질적 가장 최춘희 역에는 정은지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이세영은 완벽한 스펙을 가진 스타 지망생이자 연습생 박수인 역으로 합류했다.
이에 4인 4색의 매력과 개성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트로트의 연인’ 주연 배우들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얽히고설켜서 극의 재미를 더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로트의 연인’ 관계자는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이세영 모두 연기력은 물론이고 외모와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만큼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네 명의 주인공들이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트로트의 세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4인 4색의 매력으로 최강 라인업을 구축한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6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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