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뮤즈 박신혜와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러브백 행사를 실시한다.
박신혜가 직접 참여하는 러브백 행사는 5월31일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강남점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 출시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러브백 판매금액 전액을 국제구호 NGO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한다.
러브백은 당일 선착순 200명에 한해 단돈 1만원에 판매되며 고객이 현장에서 기아대책 기부함에 직접 기부하는 방식으로 현금만 참여 가능하다. 러브백은 6만원 상당의 브루노말리 디즈니 티셔츠를 기본 구성으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핸드백을 포함 구두, 지갑, 팔찌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박신혜가 직접 고객에게 러브백을 전달하여 감동과 의미를 더하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스텔라 씬즈백 당첨자에게는 현장에서 핸드백에 사인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박신혜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이 많아 이번에 디자이너로 참여한 스텔라 씬즈백 출시를 기념해 착한 소비를 지향하고자 러브백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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