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성년의 날 기념 셀카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뭐지?”

입력 2014-05-20 11:22  


[최미선 기자] 타이니지 도희가 성년이 된 소감을 전했다.

5월19일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두둥! 오늘은 성년의 날. 기분이 좋으면서 책임감도 생기는. 뭐지, 이 알 수 없는 감정은?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멋진 어른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994년 9월생으로 올해 성년이 된 도희는 사진 속에서 꽃다발을 들고 브이를 그리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앞 쪽으로는 많은 선물들이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에 태어난 도희는 올해로 성년이 됐다.

한편 성년의 날은 기존 만 20세에서 지난해 민법 개정 후 2014년부터 기준 나이가 만 19세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하는 연령대는 민법 개정시기인 2013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1994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생 전체다. (사진출처: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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