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짜릿한 혁신' 만나보세요

입력 2014-05-20 14:40  


 -부산모터쇼서 최초 디젤 제품 공개

 한국닛산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모터쇼에 '짜릿한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20일 닛산에 따르면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닛산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으로, 부산모터쇼에서는 이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디젤, 가솔린, 순수 전기차, 슈퍼카 등의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중 닛산이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디젤차는 회사의 전략 제품으로, 한국시장의 최근 특성을 반영했다. 또한 2015년형 GT-R은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부산에서 선공개된다. 디자인, 편의품목, 기술 등이 모두 개선됐으며, 높아진 차체 강성과 정밀한 서스펜션 튜닝이 이뤄졌다. 순수 전기차 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다. 닛산이 제시하는 제로-에미션(Zero-Emission) 사회를 투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주력 세단 알티마와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도 모터쇼를 찾는다.
 
 일반 관람객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잠겨있는 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춰 도어락을 여는 ‘시크릿박스’이벤트에는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스피커, 아이패드 미니, 다이슨 에어 멀티 플라이어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개인 정보 제공 카드를 작성한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스피커(10명), 닛산 더치 커피(50명), 닛산 헤리티지 카드(1,500명), 닛산 비치 볼(5,000명)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나도 레이싱 모델' 사진 행사도 갖는다.

 한편, 인피니티는 '인피니티, 디젤 & 하이브리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판매 실적의 75%를 디젤과 하이브리드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력 제품 모두 관람객에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스 1층에 마련된 '브랜드 & 테크놀로지 존'을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방문객들에게 전한다.

 이와 함께 홍보대사 임명식을 진행하고, '인피니티 매직 패턴',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열 예정이다. 이벤트 경품은 인피니티 2박 3일 시승권(5명), F1 레드불 레이싱 자켓(10명) 및 파나소닉 면도기(10명) 등이 준비됐다. LG 스마트폰 G3, 인피니티 기프트 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인피니티 럭키 스크래치'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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