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히든싱어’ 성대 김광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진호현의 의외의 친분을 공개해 화제다.
5월19일 진호현은 자신의 SNS에 “우리 결혼 했어요, 드라마 ‘기분좋은 날’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세영, 슈퍼 주니어 강인 주연의 영화 ‘고양이 장례식’에 기타 연주 장면을 촬영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피아니스트 이루마님 작고 OST 참 좋네요. 제 음반 ‘사랑이 멀다’ 응원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인과 박세영은 친근한 모습으로 함께 미소 지으며 진호현의 CD 를 들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청계천 로맨스,별꽃 나무’를 통해 김광석과 닮은 감성으로 노래해 화제를 모았던 가수 진호현은 성대 출신 엄친아로 최근 디지털 싱글 ‘사랑이 멀다’를 발표해 호평 받고 있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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