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성은이 남편과 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5월17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와 아들. 커플 신발 신고 신났네. 나만 외톨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축구선수 정조국과 아들 태하 군이 나란히 쪼그려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성은의 말대로 두 사람은 네이비 컬러의 커플 신발을 신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조국과 김성은은 1년 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의 아들 태하 군은 최근 KBSN ‘날아라 슛돌이 시즌6’에 최연소 멤버로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올리브채널 ‘2014 테이스티로드’에서 방송인 박수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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